가족/나의 이야기
20201110- 김장김치 담기
윤정*
2020. 11. 14. 22:41
서두르는 바람에 얼떨결에 담그게 된 올해 김장김치
절임배추에 김장 속재료까지 깨끗이 손질해서
준비해뒀으니,
얼른 가져가라고 채근하시길래~~~
모든 재료들을 차에 실어 집에 왔습니다.
레시피는 정량대로 no~
눈대중, 손대중으로 계량해서 준비해둔 재료들을 섞고
중간 맛을 봐가면서 간을 맞추며 정확합니다~ㅎ
김장 후 남은 쪽파는 쪽파김치로 해결ㅎ
이렇게 얼떨결에 김장을 마쳤습니다.
어우러진 물에 배추김치가 잠겨 맛있게 잘 숙성되길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