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60-50-부덕있는 여인의 상
관상학.60-50-부덕있는 여인의 상
1) 얼굴의 형상- 삼정, 사독, 오악, 12궁, 13부위에서 성질과 운명을 추리한다.
2) 활기活氣- 소리와 음성, 찰색(氣色)에서 당년(지금 현재)의 운세를 본다.
3) 몸 전체의 형상- 뼈와 근육과 자세와 행동을 살펴 격국(사람됨)을 본다.
4) 무아無我의 마음자리에서 심상心相을 관조한다.
5) 무명無名 무상無相 불이不二의 대화가 통하면 전화위복이요, 만사형통한다.
☞ 사덕四德을 갖춘 여인은 심성이 바른 까닭에 얼굴 부위에 흉상이 있더라도 능히 재앙을 물리치고, 도리어 복록을 받아 가문을 일키고 남편운을 볻돋아 커다란 행복을 받게 된다. 사덕이란...
- 평소에 남과 다투지 아니하고,
- 고난 중에도 상대를 원망하지 않으며,
- 쌀 한 톨, 음식 찌꺼기라도 버리지 않고,
- 급한 일을 당해도 놀라거나 기뻐하지 않는다.
☞ 7현七賢을 갖춘 여인 : 아래의 심상은 선덕과 현숙함이 쌓여 있어,
남편의 운을 일으키고 가문의 명성을 드높혀 집안을 크게 융성시킨다.
- 보행이 단정하여 흔들리지 않는다.
- 얼굴이 모角가 지지 않고 둥글며 몸은 두텁다.
- 오관= 눈, 귀, 코, 입, 눈썹이 모두 바르다.
- 삼재= 상, 중, 하정이 균등하다.
- 언어가 단정하면서도 차冷지 않고 허풍도 없다.
- 용모는 엄숙하면서도 인정이 넘친다.
- 검은 모공眸孔=눈동자가 크고, 눈을 바르게 정시正視한다.
☞ 일생 식복과 재복이 무궁할 상.
- 귀의 길이가 길고 두터우며, 손바닥이 붉고 윤택하다.
- 현벽懸壁= 귀의 앞 부분이 맑고 바르다.
- 눈은 아름답고 검은 눈동자 많아서 꽉차다.
- 이마는 넓고 흠이 없으며, 인중이 곧고 길다.
- 식창과 녹창 부위가 두둑하고 시골=볼따구니의 턱뼈가 살이 꽉 차 있다.
- 사고四庫가 풍만하고 와잠 부위가 맑고 평만하다.
- 비량鼻梁= 코뼈가 반듯하고 난대와 정위 부위가 분명하며 힘이 있다.
- 코를 중심으로 하여 만면이 조공한 듯 상극이 없다.
☞ 마음이 심원深遠하고 지혜가 무궁하여 천우신조의 혜택으로 권세와 덕성을 갖춘 상.
- 용모가 청수하면서도 위의威儀가 있고 후중厚重하다.
- 음성이 온화하면서도 울림=운치餘韻가 있다.
- 귀는 희며 맑으며 두텁다.
- 머리카락은 까마귀 깃털처럼 윤택하다.
- 눈썹이 가지런하고 윤택하며 눈보다 길다.
- 인중은 맑고 분명하며, 목은 길고 명윤=맑고 윤택明潤하다.
- 눈동자가 안정되어 있고, 눈은 항상 바르게 정시한다.
- 시골과 관골이 서로 균형있게 평평한 모양이다.
- 이마가 둥글고 현벽= 귀 앞 부분이 단정하다.
- 이는 희고 맑으며 입술은 항시 붉다.
- 뼈와 살이 서로 알맞게 서로 보완하고 있다.
- 손 마디는 바르고 섬세하다.
- 코는 옆으로 퍼지지 않고 반듯하게 높이 서 있다.
☞ 정숙한 여인의 상
- 사람을 쳐다보는 모습이 바르고 분명하다.
- 성품에는 강유의 힘이 겸비해 있다.
- 양 관골이 살 속에 묻힌 듯해도 은근한 세력이 있다.
- 눈동자는 맑고 은은하면서도 흑백이 분명하다.
- 법령선이 선명하고 바르게 내려와 있다.
- 교태=애교가 있는 반면 위엄이 서려있고, 행동이 차분하고 안정되어 있다.
- 걸음걸이가 경쾌하면서도 몸의 자세가 바르다.
- 귀의 혈색이 곱고 두텁다.
- 이마는 둥글고 코는 반듯하며 입술의 선이 정확하다.
- 머리카락은 숱이 적으면서도 윤기가 흐른다.
- 눈썹은 반달처럼 아름답고 털빛이 윤택하다.
- 어깨가 넓지 않고 등은 둥글고 곧다.
- 웃을 때 이가 보이지 않고, 치아가 맑고 고르다.
- 손은 마른 생강과 같고 빛이 깨끗하다.
- 음성은 맑고 엄숙하며, 언어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와룡 강동인
과욕불급(過慾不及)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절제 할 줄 아는 힘을 기르는게 중요하다.
자신의 사주와 얼굴과 체형을 살펴보고 쾌락적 성욕에 지나칠 정도로 농후하다고 판단되면 스스로를 다스리면 되고, 부족해 보이면 조금은 개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로맨틱 러브가 아닌 불륜으로서의 사고가 난 뒤에 조금만 신경 써서 잘 해주었드라면...하는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남성들이 성욕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섹스 파트너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방황한다.
- 쿨리지 효과
여성들이 성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할 일과 진실로 바라는 욕망의 혼돈에서 불안해 한다. - 빈둥지 증후군
☞ 바람끼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다가, 때(언제)가 되면 발동합니다.
이와같이 얼굴에서 나타나 있고, 사주에도 편관/정관의 혼합에 도화나 역마, 홍염살, 고진 과숙살, 원진 귀문살, 공망살, 공방 외방살, 정임합, 병신합, 무계합, 인신충, 진술충에 백호살, 양인살이 갖추어져 있는 사람이....대운 또는 세운에서 연을 만나게 된면...<삼재 드는 해+겁살>
<삼재+수옥살> <삼재+망신살+겁살+귀문살> <백호 양인> <백호+과숙, 고신>
<충 또는 합이 겹쳐오는 해> <귀문, 원진, 역마, 지살, 겁살, 망신의 해>...에 발동(흔들림)하여
괜히 부부간에 괜히 짜증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의처/의부증이 생기게 되어서 배우자 보다는 TV드라마에서 본 애인이 탐스럽게 보여 마음이 들뜨기 시작하여... 결국엔 불륜/로맨스 끝에 들통이 나서 이혼도 하지만, 별거생활을 하거나 해외파견 나가서 떨어져 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한다. 사주팔자는 고칠 수 없고 바뀌지 않으나, 운세는 인연 따라 찰나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대운(10년마다), 세운(매년), 월운, 일운...세월따라 바뀌어져 우리 앞에 다가서고 있다.
본인 사주(벤츠냐 티코냐..)가 운세(고속도로, 국도, 비포장도로)를 따라가는데
형충파해(공사구간)가 언제 부딪쳐오는 가에 따라서 운명의 길흉화복이 결정되어 진다.
남자는 <지킬박사와 하이드> 처럼 언제 어떻게 변활지 모르고....
여자는 <아서왕의 왕비 귀네비어> 처럼 언제 뷸륜적 사랑을 희구 할 지 모르는 일이다.
우리의 마음은 잠시라도 쉬질않고 제멋대로 뛰어 놀기 때문이지요.
내 마음 바로잡는 방법은 무엇 일가요....? 일념 → 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