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의 이야기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윤정*
2009. 7. 5. 07:41
아무런 불평없이 늘 차분하게 운전해 주는 언니 감솨^^
조수석에 앉아 편안하게 폼잡아 보며
마치 병풍을 두른 듯 펼쳐져 있는 호룡곡산
무의도행 배안에서
저속 곡예비행
먹을 걸 달라는 갈매기들의 날개짓
4륜 바이크타기
출발전 안전띠 착용 생활화
출발전 한폼 잡아보며
하얀 백사장과 푸른 시원함을 누비며 질주
운전은 자신있다
능수능란한 운전솜씨
내가 운전한다 줄서라~ ^^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개껍질을 주우며
소라껍질에서 파도소리를 들어보며
어찌 이리 다 아롱다롱일고?
모양도 색도 다 다르지 않아?
아유, 예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