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독을 열어보니,
포도당을 좋아하는 균이 단맛을 먹으러 왔는지...
장꽃이 하얗게 폈습니다.
더 두면 안 될 것 같아 간장을 달여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센 불로 짧은 시간에 달이고 식혀서 항아리에 담고
햇볕 잘 드는 곳에 보관했답니다.
집 안에 온통 간장 냄새가 진동해도... 뭔가 해낸 기분...
너무 좋습니다. 보람입니다.
이제 맛있게 숙성되길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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