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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의 이야기

생일날에...

  그저께는 쑥스럽지만, 제 생일이었습니다.
가장 바쁜 명절전날이 생일이라 뭔가 좀 억울한 날.ㅋ
집에서 간단히 찰밥에 미역국 끓여먹고(꼭 끓여먹어야 된다는 친정엄마의 말씀)

일단 선물 먼저받고~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생일파뤼를 합니다.ㅋ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하여튼.. 정신없는 때이지만 정확히 기억되는 날입니다.
오곡백과 풍성한 계절에 태어난 만큼
넉넉한 마음으로 베풀며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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